저희 부산인터넷방송국에서는 3/16~4/13까지 마니또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.

마니또는 비밀친구로, 제비뽑기를 해서 선정된 상대방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편지나 선물, 선행 등을 하는걸 말하죠.

4/14일 화요일! 드디어 마니또를 공개했답니다^^
다들 본인의 마니또는 누구일까???? 굉장히 궁금해들 했답니다 ㅋㅋ
왜냐~~~내 마니또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로 쿠키, 과자, 커피, 핸드크림 등 기분좋은 선물들을 받았기 때문이죠 ㅎㅎ

마니또가 공개가 되었고, 서로 마니또 활동을 한 내용들을 나누었답니다.
평소에 커피를 좋아해서 따뜻한 커피를 전달했다는 직원,
Tea를 좋아하는 직원을 위해 녹차와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유선균을 선물했다는 직원,
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삼음료를 선물한 직원,
노곤한 오후 근무시간 달콤한 간식타임을 위해 과자를 선물한 직원 등
마니또가 되어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챙겨줄 수 있고, 상대가 필요한게 멀까??

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죠^^

바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들도 참 좋은 것 같아요!~~!

저희 부산인터넷방송국에서는 매달 생일인 직원의 생일을 챙겨주고 있답니다^^

2020년 3월의 생일자는 일잘하고 똑부러지는 디자인부 강민경 과장님~~

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늘 성실한 기획부 김명지 주임~~~의 생일이였답니다^^

건강보호차한 마스크가 두 직원의 美를 감추었군요 > <

부산인터넷방송국에서는 이렇게 생일 당일!! 직원에게 케이크와 더불어

직원들의 축하메세지가 전달되며 오후3시 조기퇴근을 한다는거 아세요?? ㅎㅎ

느무느무 멋찌지 않나요^^

다시 한번더 생일 축하해요 ♡

매년 대학에서 실습생들을 보내줍니다.

한 달 정도 실습을 하지만 우리들 일이 바빠 잘 돌봐주지도 못하는데

어느 실습생 한 분이 이런 편지를 남기고 대학으로 돌아갔습니다.

서랍에 묵혀뒀던 편지를 꺼내봅니다.